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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주노동권익센터, 초복 맞아 이동노동자 건강 지키는 ‘삼계탕’ 나눔 진행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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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초복 날, 여주노동권익센터가 폭염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든든한 보양식인 삼계탕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주노동권익센터(센터장 김민수)는 초복인 7월 15일(수) 오후 3시, 여주시 관내 이동노동자(배달 라이더, 택배기사, 대리운전 기사, 요양보호사 등)들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주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주이주민지원센터, 여주강원도민회, 여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함께 뜻을 모아 참여했다.


이날 참여 단체들은 여흥로에 위치한 여주노동권익센터 1층 사무실에서 삼계탕과 수박 등 더위 극복을 위한 먹거리를 직접 배부했다. 특히 관계자들은 단순히 센터 내 배부에 그치지 않고, 가마솥더위 속에서 쉴 틈 없이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직접 여주 시내 거리로 나섰다. 길 위에서 땀 흘리는 배달 라이더들을 직접 만나 포장된 삼계탕을 전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야외 노동 시 발생하기 쉬운 탈수 및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건강 수칙)’을 함께 배포하며 현장 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거리에서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배달 노동자는 “오늘 초복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 “더운 날씨에 헬멧을 쓰고 종일 돌아다니느라 기운이 다 빠졌는데, 직접 찾아와 시원한 격려와 함께 삼계탕을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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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노동권익센터 김민수 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쉼 없이 움직이는 이동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노동자들”이라며, “오늘 전달한 삼계탕이 지친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노동권익센터는 이번 초복맞이 이동노동자 먹거리 나눔 사업과 함께, 오는 11월에는 관내 이주노동자들과 정서적 회복 및 연대를 도모하는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가을 산행’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권익 보호 및 연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여주신문(https://www.yeojunews.co.kr)

https://www.yeoj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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