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2026 여주농민회 주최로 열린 '통일 모내기' 행사에 여주노동권익센터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주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는 자리여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이주민들까지, 모두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평화와 연대'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논에 발을 디뎠습니다.
생각보다 깊은 논의 뻘 때문에 발을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낑낑대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흙투성이가 된 모습을 보며 터진 웃음 속에서 노동의 가치와 연대의 유대감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비록 실제 작업의 대부분은 기계(이양기)가 척척 해내며 문명의 힘을 실감하게 했지만,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나눈 마음만큼은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웃으며 나눈 연대의 마음과 정성이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심은 벼가 풍성한 결실을 맺듯,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의 염원도 여주 지역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연대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그리고 심은 대로 거두는 평화의 가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지난 5월 30일, 2026 여주농민회 주최로 열린 '통일 모내기' 행사에 여주노동권익센터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주의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는 자리여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이주민들까지, 모두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평화와 연대'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논에 발을 디뎠습니다.
생각보다 깊은 논의 뻘 때문에 발을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낑낑대며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흙투성이가 된 모습을 보며 터진 웃음 속에서 노동의 가치와 연대의 유대감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비록 실제 작업의 대부분은 기계(이양기)가 척척 해내며 문명의 힘을 실감하게 했지만,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나눈 마음만큼은 무엇보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웃으며 나눈 연대의 마음과 정성이 여름날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심은 벼가 풍성한 결실을 맺듯,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의 염원도 여주 지역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연대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그리고 심은 대로 거두는 평화의 가을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