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지난 11월 19일과 26일 돌봄노동자 대상 프로그램

'돌봄 안에 돌봄'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19일은 기초노동법 강의를 백구름 여주시 소속 노무사님이 맡아 주셨어요.

계약부터 종료까지 깔끔하게 짚어주셨습니다.

26일 2강은 직무스트레스 해소부문으로 리원민화연구소 대표 이경미님께서

'나만의 민화가방 만들기'를 주제로 같은 그림이지만 모두 다른,

각자의 느낌을 살린 가방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자신을 위한 시간도 꼭 필요합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돌봄노동자 대상 프로그램이었지만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센터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