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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3년 연속 안심사업장 현판 전달

여주노동권익센터는 10월 29일(목) 오전, 관내 3년 연속 안심사업장 중 CU 여주대학교2호점과 까페 바하리야에 여주시 인증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일자리경제과 과장, 팀장, 담당 주무관과 여주노동권익센터의 사무국장, 노동권익 서포터즈 전원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습니다.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삼개월 간 편의점 프랜차이즈 협약처 다섯 곳의 여주시내 각 지점과 소규모 사업장의 단시간 노동자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사업주와 노동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약속'을 준수한 사업장 57개소를 안심사업장으로 선정, 10월부터 11월 사이 경기도의 안심사업장 인증서를 배부합니다. 다섯 가지 약속은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명세서 교부,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등 노동법의 기초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여주시 안심사업장 중 8개 사업소는 2022년부터 2024년 올해까지 3년 연속 안심사업장에 선정되었습니다. 여주시에서는 이들 사업장에 '여주시 인증 3년 연속 안심사업장' 현판을 제공하여, 노동권익 서포터즈들이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이를 각 사업장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8개 사업소는 CU 산북일등점, GS25 여주흥천점, 카페띠아모 가남점, 이마트24 여주건은로점, 바하리야, CU 여주대학교2호점, CU 일성콘도점, 카페 여주입니다.


여주노동권익센터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믿을 수 있는 노동 환경 조성에 힘쓰는 사업주와 노동자를 응원하며, 노동 존중의 도시 여주 실현에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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