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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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3일, 창명여중에서 노동인권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2년간 실시한 노동인권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강사님을 비롯하여 올 해는 센터장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강사님들의 색깔이 모두 달랐지만 알차고 보람있는 일 이었습니다.

올 해 3년째 이어진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이지만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 교육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 하루였습니다.

꾸준하게 스며들듯이 노동과 노동인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면

서로의 노동에 대한 폄하도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참여하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