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일)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여주시의 지원사업인 노동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자 산행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여주시 및 센터 밴드 등을 통해 알린 ‘연인 아닌 사람들도 품격 있는 걷기 여행’에는 선착순 40여 명의 노동자 시민이 신청하고 35명이 참여했다.
산행지인 가평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23년 대한민국 명품숲길 1위로 선정된 길로,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울창한 나무 덕분에 선선함마저 품고 있다. 명품길 종점까지 총 4.7km에는 군데군데 열한 개의 징검다리와 한 개의 철제 출렁다리가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어지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들숨과 날숨만으로도 가슴 시원해지는 산속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었다.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걸음 한걸음에 마음을 쌓고 기억 한 올을 더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림 같은 구름에 신선한 숲길, 든든한 동무와 맛난 점심까지 보람찬 하루였다.
센터에서는 오늘 산행에 이어, 7월 5일(금) “삼성전자 주식, 살 것인가 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여성회관 강당에서 동아리 경제학 특강으로 여주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문의) 031-886-2119
여주노동권익센터, 노동자 산행프로그램 진행
지난 6월 2일(일)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여주시의 지원사업인 노동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자 산행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여주시 및 센터 밴드 등을 통해 알린 ‘연인 아닌 사람들도 품격 있는 걷기 여행’에는 선착순 40여 명의 노동자 시민이 신청하고 35명이 참여했다.
산행지인 가평 연인산 명품계곡길은 23년 대한민국 명품숲길 1위로 선정된 길로, 시원한 계곡물 소리와 울창한 나무 덕분에 선선함마저 품고 있다. 명품길 종점까지 총 4.7km에는 군데군데 열한 개의 징검다리와 한 개의 철제 출렁다리가 있어 산행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어지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들숨과 날숨만으로도 가슴 시원해지는 산속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었다.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걸음 한걸음에 마음을 쌓고 기억 한 올을 더했다.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림 같은 구름에 신선한 숲길, 든든한 동무와 맛난 점심까지 보람찬 하루였다.
센터에서는 오늘 산행에 이어, 7월 5일(금) “삼성전자 주식, 살 것인가 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여성회관 강당에서 동아리 경제학 특강으로 여주 시민을 만날 계획이다. 문의) 031-886-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