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여주시는 7월 5일 홍문사거리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및 여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에 코카콜라 여주공장, KCC글라스 여주공장에 이어 기존에 실시한 제조업 현장 홍보에서 벗어나 일반시민 및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가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와 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뒤에는 먹자골목 내에 있는 배달노동자 사무실(생각대로)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와 사랑의 열매에서 생수를 후원했으며, 민·관이 합동해 현장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자리였다.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767
[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여주시는 7월 5일 홍문사거리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및 여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에 코카콜라 여주공장, KCC글라스 여주공장에 이어 기존에 실시한 제조업 현장 홍보에서 벗어나 일반시민 및 이동노동자(대리운전, 택배기사, 배달라이더 등)가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와 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뒤에는 먹자골목 내에 있는 배달노동자 사무실(생각대로)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와 사랑의 열매에서 생수를 후원했으며, 민·관이 합동해 현장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자리였다.
출처 : 위클리오늘(http://www.weekly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