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일 안양시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는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에서 주관하는 제 6차 노동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평가 및 전망으로,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손정순 박사가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성과 및 운영방향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의 발제, 파주 한국노총 사무국장의 자유 발언과 현장 서포터즈 실무자들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노동국 내 플랫폼노동지원팀장과 서포터즈 담당 주무관이, 여주에서는 2024년 활동 중인 서포터즈 4인과 매니저 1인이 참석하였습니다.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은 2016년부터 안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하던 단시간노동자 관련 사업을 2020년 경기도 노동국에사 도사업으로 흡수해 올해 5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경기도가 일몰 사업으로 설정하며 난항을 겪었으나, 십 년 가까이 현장에서 단시간, 청년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기관과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여주는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처음 2년은 여주시지속발전협의회에서, 2023년부터는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관내 프랜차이즈 편의점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단시간 노동자들의 노동실태 조사와 노동법 준수 계도 활동을 합니다.
2024년 8월 26일 안양시 동안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는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에서 주관하는 제 6차 노동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노동권익서포터즈 활동평가 및 전망으로, 시화노동정책연구소 손정순 박사가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성과 및 운영방향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발제를 하였습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의 발제, 파주 한국노총 사무국장의 자유 발언과 현장 서포터즈 실무자들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노동국 내 플랫폼노동지원팀장과 서포터즈 담당 주무관이, 여주에서는 2024년 활동 중인 서포터즈 4인과 매니저 1인이 참석하였습니다.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은 2016년부터 안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자체적으로 하던 단시간노동자 관련 사업을 2020년 경기도 노동국에사 도사업으로 흡수해 올해 5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경기도가 일몰 사업으로 설정하며 난항을 겪었으나, 십 년 가까이 현장에서 단시간, 청년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기관과 활동가들의 노력으로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여주는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 처음 2년은 여주시지속발전협의회에서, 2023년부터는 여주노동권익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관내 프랜차이즈 편의점 및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단시간 노동자들의 노동실태 조사와 노동법 준수 계도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