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노동권익센터는 오늘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 유니온이 여주지원 앞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회견은 지난 2023년 7월 11일 수원에서 발생한 배달 라이더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가 속도위반, 신호 위반도 모자라 90m이상 더 주행하여 119신고 미조치, 구호 조치도 하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견인차가 와서야 차에서 내리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견인차가 왔을 당시 피해자는 숨을 쉬고 있어 빠른 조치만 취했어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타까운 사실과 그럼에도 가해자는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기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대해 알려내는 기자회견 이였습니다.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며 앞으로 이 재판의 진행 과정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여주노동권익센터는 오늘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 유니온이 여주지원 앞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회견은 지난 2023년 7월 11일 수원에서 발생한 배달 라이더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가해자가 속도위반, 신호 위반도 모자라 90m이상 더 주행하여 119신고 미조치, 구호 조치도 하지 않고 있던 상황에서 견인차가 와서야 차에서 내리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견인차가 왔을 당시 피해자는 숨을 쉬고 있어 빠른 조치만 취했어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안타까운 사실과 그럼에도 가해자는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기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 대해 알려내는 기자회견 이였습니다.
가해자의 엄중 처벌을 요구하며 앞으로 이 재판의 진행 과정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