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는 단지 말과 글의 향연이 아닌 실제 우리 사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 코로나19라는 재난 속에서 비정규직, 여성, 청년노동자 등 취약계층의 노동자들은 하루하루 고용불안과 생존권 위협에 시달리고 있을 뿐입니다. 여주노동권익센터는 이와 같은 현실에서 출발하여 우리 사회의 변화를 모색하려 합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 다양한 노동과 삶의 관계가 평등한 사회,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 모두가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